-호드 위주

-캐릭터 위주

-설정이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음(mm )


△ 격아 시점 자캐 관계도


어둠의 문이 열리기 전


-로노미는 드레나이들이 아르거스를 탈출한 이후 태어났다. 철이 들고 나서 가장 오래 머무른 곳이 드레노어였고, 그래서 드레노어를 고향처럼 여기고 있었을 것.



2차 대전쟁


-와그나의 부모는 모두 순찰대였다. 2차 대전쟁 때 호드의 지원을 받은 아마니 트롤이 쿠엘탈라스를 침략했고, 순찰대로서 그에 맞섰던 와그나의 어머니는 걷고 뛰는 게 불편해질 정도로 큰 부상을 입었다. 이 부상이 계기가 되어 와그나의 가족은 실버문으로 거주지를 옮겼다. 그렇게 이사한 집이 어린 시절 친구였던 치오르네 근처였고, 와그나와 치오르는 형제처럼 자라게 된다.

-치오르의 부모는 마법학자였고, 그래서 치오르는 어릴 때부터 마법에 관심을 갖고 배워옴.

3차 대전쟁


-다일라는 원래 로데론 사람으로 마법에 조금 재능이 있어서 마법부여 상점에서 배우면서 일하고 있었다. 상당한 미인이었고 스스로도 자신의 미모에 자신있어하고 있었지만, 스컬지에게 죽고 (몇년 뒤) 포세이큰으로 되살아난 뒤 시체와 다를 바 없이 변한 자신을 보고 큰 충격을 받음. 자살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그 뒤 마음을 바꿔 흑마법을 익히기 시작했다.


-스컬지의 침략으로 치오르의 부모와 와그나의 아버지가 사망. 성인이 된지 얼마 안 된 와그나는 민간인 구출과 보호에서 큰 공을 세우며 명성을 얻기 시작한다.
-태양샘이 오염된 뒤 청소년기 정도였던 치오르는 정신적인 충격+아직 미성숙한 신체 때문에 마나중독을 꽤 심하게 앓았다. 와그나는 그리 심하지 않게 넘긴 편.


-지난은 선천적으로 몸이 약했기 때문에 근처에 살던 무난이 자주 돌봐주었다.
-무난은 일찍 아버지를 잃고 의술사인 어머니 슬하에 살았고, 지난에겐 어부 겸 사냥꾼인 부모가 있었다. 그러나 바다마녀와 쿨티라스 해병이 검은창 트롤이 살던 섬을 공격했고, 그 공격으로 지난은 부모를 모두 잃고 무난 어머니의 보호를 받게 되었다.
-무난은 원래 의술사가 되려 했지만 잘라제인의 타락을 보고 주술사로 진로를 틀었으며,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우기 위해 반쯤 독립하게 된다.

-지난은 원래 랩터 사육사가 되려고 했었고, 메아리섬으로 터전을 옮긴 뒤부터 본격적으로 랩터 사육을 돕고 있었다. 하지만 무난이 독립한 뒤 자신 역시 랩터나 키우고 있을 순 없겠다는 생각에 사냥 기술을 익히기 시작한다. 이쪽은 거의 독학이었음. 지금 데리고 다니는 랩터는 어릴 때부터 지난이 키워온 개체로, 다른 랩터에 비해 작게 태어나 부모가 돌보지 않는 걸 지난이 거둬 길렀다.



오리지널


-무난, 록탄 호드 합류.
-어느 정도 성장한 무난은 메아리섬을 떠나 모험을 시작한다. 그러다 같은 퀘스트를 받았던 록탄과 우연히 함께 행동하게 되었고, 서로 도움도 되고 어느 정도 죽도 맞아서 그 뒤에도 쭉 같이 다니기 시작했다.



-로만, 카르요, 파르네쟈 얼라이언스 합류.
-카르요는 호드에게 남편과 동생 하나를 잃었고, 그 때문에 호드에 대한 적개심이 강한 편.


불타는 성전


-치오르, 와그나 호드 합류
-와그나는 스랄에게 실바나스의 서신을 전한 일행 중 하나였다.
-치오르는 마법학자로서의 길을 포기하고 신도레이를 위해 할 수 있는 걸 하기로 결정한다. 좋게 말해 그런 거고 사실은 그냥 실버문을 떠나고 싶었던 것.
-아웃랜드에서 치오르는 무난, 록탄 파티와 만난다. 셋은 필요에 의해 함께 다니기 시작했지만, 다른 종족을 대놓고 무시하는 치오르/다혈질인 록탄/은은하게 성격나쁜 무난의 조합이라 사이는 썩 좋지 않았다. 파티의 분위기가 험악해지면 록탄은 홀로 사냥을 나가서 기분을 풀곤 했고, 점점 단독 행동이 많아지게 된다. 다만 치오르와 무난은 계속 부딪히면서 서로의 선을 파악하게 됐고, 다른 종족들과 자주 만나면서 치오르의 엘프중심주의도 조금씩 고쳐지기 시작한다.


-로노미 얼라이언스 합류
-로노미는 카르요, 파르네쟈와 함께 푸른가지 길드를 창단한다. 던전 등을 탐험하기 위한 목적. 푸른가지의 초창기 멤버들은 우연히 모두 여성이었고, 파르네쟈 등이 남성 신입을 받아들이는 것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면서 결국 여성만 받아들이게 되었다. 이후 길드는 점점 커져서 약 40~60여명 정도 크기로 성장함.

-로노미는 오크들에게 드레나이가 학살당한 뒤부터 복수심과 증오에 시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얼라이언스에서 동료들과 만나면서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아웃랜드에서 근근이 살아가는 마그하리와 지옥피 오크 등을 보고 측은함을 느낀 것을 계기로 용서는 하지만 잊지 않는다 스탠스로 돌아섰다. 카르요는 이런 변화를 이해하지 못했다.



리치왕의 분노



-와그나는 스컬지가 다시 칼림도어와 동부왕국를 습격하기 시작했을 때 전사, 이후 죽음의 기사로 되살아났다.

-타토즈와 이바나(포세이큰 사냥꾼)가 만남. 처음엔 스컬지를 공략하기 위한 파티였지만 사냥하는 방식이나 성격이 잘 맞아서 둘은 금방 친해졌고, 이 뒤에도 종종 함께 행동하게 되었다.

-치오르는 가로쉬의 명령으로 다른 npc와 단둘이 정예 언데드 부대를 상대할 뻔 했다. 다행히 사울팽의 도움을 받아 살아났지만 이때부터 가로쉬에게 불만을 품게 되었다. 반면 록탄은 가로쉬의 자신감있는 태도나 전의 등을 보고 크게 감명받고 가로쉬를 존경하게 되었다.

-칠흑의 기사단이 자유의지를 되찾은 뒤 와그나는 치오르에게 연락해 다시 만났다. 하지만 아직 스컬지에 대한 트라우마가 남아있던 치오르는 와그나를 보고 혼란과 공포부터 느꼈고, 와그나 역시 그리움이나 반가움보단 부정적인 감정부터 올라오는 것을 느끼고 생전과 같은 관계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체감했을 뿐이었다. 결국 와그나는 다시 만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선을 그었으며 이후에도 둘이 마주할 일을 최대한 피하게 된다.
-치오르는 와그나를 만나러 가고 록탄은 가로쉬의 기지에서 좀 더 일하고 싶어해서 혼자서 회색 구릉지를 돌아다니던 무난은 갇혀있는 드라쿠루를 발견하고 피의 맹세를 나눈 뒤 그를 도와줌. 결과는...



대격변


-지난, 트윅시, 마이브와 합류.

-마가타의 썬더블러프 학살 당시에 마이브와 가족은 해바위 야영지에 살고 있었다. 마이브와의 아버지는 그림토템 출신이지만 블러드후프 일족에 합류한, 어느 의미로는 배신자였지만 덕분에 참변을 피할 수 있었음.

-호드에 갓 합류한 트윅시와 역시 신병이던 마이브와는 같은 임무를 하다가 만났다. 고블린은 아무래도 덩치도 작고 전투력이 떨어진다는 인상이라 무시당할 때가 많은데, 다른 병사들과 달리 고블린이라고 무시하지 않는 마이브와를 보고 이거다! 싶었던 트윅시는 그 뒤 쭉 마이브와와 함께 행동하게 되었다. 마이브와는 마이브와대로 트윅시가 이것저것 조언해주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트윅시의 제안으로 치오르, 무난, 록탄, 트윅시, 마이브와 다섯 명이 불꽃가시 길드를 만들었다.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이 수월하도록 하는게 첫째 목적, 전문기술로 만들어낸 물건이나 재료들을 안정적으로 교환하는 게 두번째 목적이었음. 이후 인원이 조금 늘긴 했지만 비전투원을 포함해 10명 남짓의 소규모 길드로 운영되고 있음.
-그 동안 혼자서 꾸준히 사냥 기술을 연습해온 지난도 호드에 합류. 얘가 전투원이 될 거라곤 생각 못했던 무난은 상당히 놀랐다. 불꽃가시에도 가입했으나 평소엔 거의 혼자서 행동한다.
-가로쉬의 종족 차별적인 행동으로 록탄과 다른 사람들, 특히 무난과의 거리가 서서히 벌어지기 시작한다.


-삼카샤, 티요 합류. 둘 다 당해 푸른가지 길드에 들어갔다.
-삼카샤는 황금골에 살던 어떤 수완좋은 상인의 딸. 어머니는 오크의 손에 죽었고, 그 뒤 아버지는 엄마 잃은 딸이 불쌍해 딸이 하고 싶다는 공부는 다 시켜줬으나 그 딸이 자신이 집을 비운 사이 지하실에서 임프를 소환하곤 했다는 건 꿈에도 몰랐다.
-로만은 다른 사람을 챙겨주는 게 버릇인 인간이고, 삼카샤는 좋게 말하면 자유분방하고 나쁘게 말하면 철없는 성격임. 둘은 던전 공략 중에 우연히 만났지만 자연스럽게 챙겨주고 챙김받고 불안해서 공략이 끝난 뒤에도 좀더 챙겨주고 하다보니 어느새 남매처럼 친해지게 됨. 로만은 이 연으로 푸른가지와도 연줄이 생기게 됐다. 처음엔 경계하는 길드원도 있었지만 나중엔 거의 명예 길드원 같은 취급을 받게 됨


-삼카샤와 지난은 가시덤불곶에서 우연히 마주쳤고, 서로 적의가 없음을 열심히 피력하다가 친해졌다. 서로 간단한 공용어나 잔달라어도 가르쳐줌.



판다리아의 안개


-록타나, 브리우 합류.
-치오르와 무난은 판다리아 원정 선봉대였지만 호드 비행선이 비취 숲에 추락하면서 서로의 생사를 모르게 된다. 치오르는 나즈그림과 합류했고, 무난은 근처를 헤매다가 티엔 수도원 쪽으로 올라감. 서로 툭하면 싸우긴 했지만 미운정이 들어있던 상태라 치오르는 상당히 걱정하고 불안해했다. 이후 언덕골에 도착하고 나서야 무난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시름 놨고, 그로부터 몇주 더 지난 뒤에야 다시 만났다. 이때부터 둘은 서로 어느 정도 마음을 터놓게 된다. 이제까진 자존심 때문에 서로를 종족명으로 불러댔지만 제대로 이름으로 부르게 됨.
-볼진이 가로쉬에게 암살당할 뻔했을 때 근처에는 치오르와 무난이 있었다. 무난은 드라쿠루에게 속은 기억 때문에 멈칫했지만 치오르는 기꺼이 볼진과 피의 맹세를 나눔.
-록탄은 판다리아 원정이 다소의 난관은 있어도 잘 풀려간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길드원들에게 술을 사며 역시 가로쉬님은 대단하다니까! 이게 바로 호드지! 같은 소릴 하다가 트롤 거주지를 슬럼가로 지정한 건부터 볼진 암살 미수 건까지 여러모로 심기가 불편하던 무난을 제대로 빡치게 해버린다.(다만 이 시점에서 록탄은 볼진이 암살당할 뻔 했다는 걸 모르고 있었다.) 둘은 완전히 갈라섰고, 길드원들 다수가 무난의 편이었기 때문에 록탄이 길드를 나가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록탄은 그 뒤에도 쭉 가로쉬를 지지했다. 그러나 오그리마 공성전 때 가로쉬가 이샤라즈의 심장을 사용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혼란스러워했고, 재판에서 가로쉬가 달아나면서 완전히 실망해 호드를 떠나 방랑하기 시작한다.
-반면 록타나는 가로쉬 반대파였기 때문에 오그리마 공성전에도 참전했다. 불꽃가시와는 그리 나쁘지 않은 관계지만 가입은 하지 않음.



-마우마 합류. 로만의 소개로 푸른가지 길드에 들어갔다.


-테라모어의 비극 이후 삼카샤와 지난은 한동안 사이가 어색해졌다. 둘 다 이 우정을 끝내야 할까 고민하던 차에 우연히 무법항에서 만나 서로 속을 터놓고 대화하게 되었고, 결국 얼라이언스와 호드 사이에 어떤 일이 있건 둘은 친구라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그 뒤 얼라와 호드 간에 큰 충돌이 생기면 따로 약속하지 않아도 무법항에서 만나게 된다.



드레노어의 군주

-어둠의 문 전투에서 이바나 사망

-치오르가 사령관으로 진급



-로노미가 사령관으로 진급


군단



-이렇게(마이브와, 지난 제외) 직업연맹의 대표가 됨.

-마이브와, 로만, 로노미 셋은 사제들과 성기사들이 연합을 하면서 제대로 안면을 트고 친해졌다.

-마이브와는 불꽃가시에서 유일하게 죽음의 기사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하던 인물이었지만 칠흑의 기사단이 희망의 빛 예배당을 뒤집어놓은 이후 죽음의 기사들을 다소 불편해하게 됨.

-살게라스가 봉인된 뒤 달라란에서 열린 축제에 놀러간 지난은 트롤 사냥꾼 아클란과 만나게 된다.(feat. 와저씨) 처음엔 능력있고 여유로워보이는 아클란을 보고 대단하다 여겨 뭔가 배워먹으려고 따라다니다가, 곧 연애감정으로 발전. 연인관계가 되는 데에 약간의 삐걱임은 있었으나 결국 평생 함께 하자는 약속을 맺고 함께 모험을 다니게 되었다.


-미레이느(나이트본) 호드 합류. 무난의 소개로 불꽃가시에도 들어왔다.



격전의 아제로스

-아르줄라(잔달라 트롤) 호드 합류.
-무난은 아제라이트를 캐는 건 위험하다는 마그니의 말에 동감해 어둠해안에서의 전투에 불참. 다만 언더시티가 무너지면 다음은 실버문일지도 모른다고 불안해하는 치오르의 설득에 불꽃가시에서 싸울 수 있는 길드원은 전원 로데론 전투에 참가했다.
-타토즈는 드레노어에서 친구를 잃고 부서진 해안에선 대족장을 잃고 아르거스에서 반평생을 함께 해온 랩터까지 잃어버리면서 허무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다 피의 관문 전투에서 거미박쥐에 잡혀가던 진젝을 구해준 뒤 첫눈에 뿅간 진젝에게 들이댐을 받고 있음.


-텔드랏실이 불탄 일로 카르요는 호드에 어마어마한 증오를 느끼고 있다.




그 외 뻘 설정

-호드 캐들 나이는 와그나>치오르≒트윅시>무난>록탄>지난≒마이브와.

-얼라이언스 캐들 나이는 로노미, 카르요>>>파르네쟈>>마우마>로만>티요≒삼카샤


-불꽃가시의 길드장은 치오르, 부길드장은 트윅시와 무난.

-푸른가지의 길드장은 로노미, 부길드장은 카르요 포함 네 명.


-마이브와의 동생은 나쟈. 동생이 생긴줄도 몰랐다가 드레노어 원정이 끝나고 돌아와보니 태어나있었음. 나중에 높은산 타우렌의 영향을 받아 드루이드로 성장할 예정.

-무난은 검은창트롤치고는 키와 덩치가 큰 편이고, 지난은 검은창 중에서도 덩치가 작은 편.

-마이브와는 성격이 워낙에 순하고 둥글어서 길드원들에게 막내취급받으며 귀여움받고 있다. 처음엔 그런 취급을 어색해했지만 점차 적응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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